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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줄거리와 등장인물, 출연진, 예고편 분석 정리

국내 최고의 범죄 액션 시리즈가 돌아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리즈 최신작의 스토리와 캐릭터, 배우들을 정리하고 예고편을 통해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점검해보겠습니다. 광수대 마석도 경감은 어떤 사건에 맞서게 될까요? 새롭게 등장하는 악역들은 얼마나 강력할까요? 개봉 전 흥미로운 정보들을 한 눈에 확인해보시죠.


영화 기본정보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코미디, 형사
감독 허명행
각본 오상호
기획 마동석
제작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각색 마동석
프로듀서 유영채, 김원훈
촬영 이성제
편집 김선민
음악 윤일상
미술 방길성
소품 세트
의상  
분장 남지수
조명 박성찬
동시녹음  
특수효과  
사운드 공태원
VFX 전민규
출연진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외
제작사 (주)홍필름, 빅펀치엔터테인먼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스트리밍  
촬영 기간 2022년 11월 18일 ~ 2023년 2월 25일

 

 

 

영화 줄거리 내용

영화 '범죄도시4'는 광수대 마석도 경감과 그의 팀이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상대로 거침없는 소탕 작전을 펼치는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이야기는 신종 마약 사건으로부터 3년 후, 서울 광수대가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면서 시작됩니다. 수사 과정에서 마석도는 수배 중이던 마약거래 앱 개발자 조성재가 필리핀에서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합니다.

 

한편 필리핀에서는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 잔학한 범죄를 저지르며 한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해온 특수부대 출신 빌런 백창기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백창기는 부하들의 실수로 인해 쫓기던 남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직접 나서서 경찰과 남자를 모두 살해하는 냉혹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한 술 더 뜨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IT계 신성 장동철의 존재감도 감지됩니다. 마석도는 날로 규모가 커지는 범죄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뜻밖의 인물 장이수에게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 뿐만 아니라 사이버수사대까지 총동원해 대대적인 범죄 소탕 작전을 개시합니다.

 

극 초반부터 등장하는 마약 조직 검거 장면에서는 마석도의 굴욕 없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여전함을 실감케 합니다. 맨손으로 철창을 뜯어내는 괴력은 물론, 범죄자의 도주를 오토바이째로 막아서는 무쌍한 움직임은 관객들의 통쾌한 쾌감을 자극할 것입니다.

 

전작에 이어 더욱 글로벌한 스케일로 확장된 '범죄도시4'에서는 국경불문 활약을 펼치는 마석도와 광수대의 범죄와의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펼쳐질지 관심을 모읍니다. 여기에 한국 범죄 역사상 전무후무한 빌런으로 등장한 백창기와 장동철이 마석도 일당에게 어떤 위협을 가할지, 광수대는 과연 그들의 음모를 완전히 막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더불어 장이수라는 새로운 협력자의 합류와 사이버수사대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입니다. 각자의 능력과 매력을 지닌 이들이 마석도와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궁금해집니다.

 

'범죄도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과 스케일, 헤비급 빌런들과의 대결, 통쾌한 악당 소탕이 예고된 '범죄도시4'. 나쁜 놈들을 소탕하는 데 국경도 한계도 없는 마석도형사와 광수대의 활약을 견인차 삼아 올해 극장가에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킬 범죄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등장인물 소개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

  • 마석도(마동석 분): 괴물형사로 불리는 마석도 경감이 이번에는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범죄 조직을 상대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칩니다.
  • 장이수(박서준 분): 진실의 방이라는 독특한 심문 기술을 가진 경찰로, 범죄 조직에 맞서 싸웁니다.
  • 장동철(이준혁 분): IT 천재 경찰로서 디지털 범죄 수사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 이상용 서울지방경찰청 차장(권일용 분): 마석도가 소속된 광수대의 상관으로 등장합니다.
  • 한지수(이주빈 분):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수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범죄자

  • 백창기(김무열 분): 두려움을 모르는 냉혹한 범죄자로, 국제적인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입니다.
  • 장동철(이동휘 분): 어릴 때부터 IT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이지만, 범죄 조직에 가담합니다.
  • 제이슨(안성봉 분): 백창기의 오른팔로 그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는 인물입니다.
  • 최유성(배재원 분): 범죄 조직의 자금 세탁을 담당하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이 외에도 권 사장(현봉식 분), 필리핀 경찰, 마약 밀매 조직원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을 이끌어갑니다.

 

마동석이 분한 마석도 경감은 거친 수사 방식으로 국내외 어디서든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걸로 유명한데, 이번 작품에서도 글로벌하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서준, 이준혁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팀워크 액션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김무열, 이동휘가 연기하는 빌런들은 단순 폭력을 넘어 디지털 범죄까지 저지르는 광범위한 조직으로 그려질 예정이라 전작들과는 차별화된 범죄 스릴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 영화는 한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비리를 뿌리 뽑으려는 경찰들의 활약과, 국경 없는 악행을 저지르는 무자비한 범죄자들의 대결을 그린 영화입니다. 화려한 액션과 쫄깃한 긴장감, 통쾌한 범죄 소탕이 어우러진 crime action blockbuster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 예고편 분석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범죄도시4'가 오는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마동석이 분한 괴물형사 마석도가 "창기는 두려움을 느끼는 세포 자체가 없는 새끼예요"라며 범죄 조직의 두목 백창기(박지환 분)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이어 "그 새끼들 지금 어딨어?"라는 마석도의 물음에 "내가 약속을 했거든, 너 잡아준다고"라는 대사와 함께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마동석 외에도 장이수(박서준 분), 장동철(이준혁 분)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장이수는 "진실의 방이라고 들어본 적 있어?"라며 범죄 조직을 상대로 맞서는 모습을, 장동철은 "어렸을 때부터 IT 인재로 이름을 꽤 날렸더라고요"라는 대사와 함께 IT 천재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예고편에 따르면 이번 영화는 국경과 영역의 제한 없이 범죄 조직을 쓸어버리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디지털 범죄는 보이는 걸 쫓아가면 안 돼", "컴퓨터 하는 놈들은 너네가 잡고, 나는 그 뒤에서 시키는 놈을 잡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사 액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머 요소도 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밥 시킨 건가?"라는 마석도의 익살스러운 대사부터 "야 이 새끼들 뭐야?", "좋다, 한번 해보자!" 등의 대사를 통해 전작들에서 선보인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신작인 만큼, 마동석의 강력한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활약, 그리고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통쾌함까지 모두 담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24일 개봉을 앞둔 이 영화에서 괴물형사 마석도의 거침없는 활약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리뷰 작성자 한마디

이상으로 시리즈 최신작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출연진, 예고편 포인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마석도 경감과 함께 새롭게 투입되는 인물들의 활약, 전작을 뛰어넘는 스케일과 빌런들과의 대결이 예고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괴물형사 마석도가 국경을 초월해 활동하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어떻게 응징할지, 장이수와의 의외의 협력과 사이버수사대의 합류로 탄생한 새로운 팀플레이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지 개봉 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한국 범죄 액션 영화의 계보를 잇는 시리즈인 만큼, 전작에서 선보인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캐릭터성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우리 앞에 다시 선보일지 자못 궁금해집니다.

 

씬스틸러 마동석 배우의 유쾌하면서도 혼신을 다하는 연기와 명품 조연들의 앙상블, 거기에 새롭게 합류한 박서준, 이준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신선한 매력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리즈 최신작은 한국 범죄 영화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새로운 재미와 완성도로 무장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우리 곁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올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멋진 흥행 기록으로 보답하길 기원해봅니다.

 

영화 포스터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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